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니 렙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파일:Johnny rep2.jpg]]|| || '''네덜란드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자'''[* 7골로 40년 넘게 기록을 보유 중이다.] || 요니 렙은 1971-72시즌 네덜란드의 명문이자 당시 유럽의 챔피언이었던 아약스에서 데뷔하였다. 첫 시즌에는 아약스 역대 최고의 라이트 윙으로 평가받는 스야크 스바르트의 백업 선수로 뛰었으나 스바르트의 노쇠화로 인해 1972-73시즌 인터컨티넨탈 컵을 기점으로 주전 자리를 차지한다. 요한 크루이프, [[피트 케이저르]]와 트리오를 이룬 요니 렙은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넣으며 아약스의 인터컨티넨탈 컵 우승과 유러피언컵 3연패에 큰 공헌을 한다. 22살 나이로 출전한 1974 서독 월드컵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서 2골을 넣고, 불가리아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골씩 넣으며 대회 4골을 기록하지만 개최국 서독에 막혀 준우승에 머문다. 월드컵 이후 더 많은 급여를 원했던 요니 렙은 아약스를 떠나 스페인 발렌시아로 이적한다. 발렌시아에서의 첫 시즌에는 팀의 공격을 이끌다시피하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두 번째 시즌에는 팀에 새로 합류한 [[마리오 켐페스]], 파라과이의 간판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디아르테와 발을 맞춰 한 시즌 동안 라리가 최고 수준의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감독과의 불화로 프랑스 바스티아로 이적한다. 바스티아에서 미친 듯한 활약으로 팀을 UEFA컵 결승까지 올려놓았으나 PSV 아인트호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다. 두 번째 출전한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에서 스코틀랜드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각각 1골, 2골을 넣어 총 3골을 기록하지만 4년 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개최국 아르헨티나에 패하며 아쉽게 2연속 준우승에 머문다. 월드컵 이후 1979-80시즌 프랑스의 명문 생테티엔으로 이적한다. 생테티엔에서 [[미셸 플라티니]], [[도미니크 로슈토]], 베르나르 장기니 등과 활약하지만 클럽 회장의 재정 문제에 휘말려 네덜란드로 복귀한다. 이 시기 즈음 네덜란드는 프랑스에 패해 1982 스페인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고 요니 렙은 국대 은퇴를 선언한다. 이는 요한 크루이프 은퇴 이후 내리막 길을 걷던 네덜란드 황금세대가 완전히 끝났음을 의미한다. 이후 즈볼러, 페예노르트를 거쳐 하를렘에서 선수 은퇴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